지난 주 아일랜드 이야기에 소개 했듯이 수국 세 그루를 심었다.

그늘에서 잘 크는 꽃이 수국이라고 알려준 전문가의 조언을 따른 것이다.

그 날 사진을 올렸는데 수국을 심으면 좋겠다고 알려준 그 전문가가

다음날 카톡을 보내왔다. 너무 촘촘히 심었다면서 1~1.5m 간격으로 심어야

한다고 간곡한? 부탁을 해 왔다. 


계속 비가오는 바람에 손을 댈 수 없다가 오후에 잠시 비가 멈추는 틈을타서

다시 작업에 들어갔다. 한 놈을 뽑아 멀치감치 옮기니 훨씬 보기좋다.

역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돈(일) 버는 것도 대강은 안돼고

공부하는 것도 대강은 안돼고

사랑도 대강은 절대 안돼고

정원일도 대강하면 절대절대 아름다운 꽃을 키울 수 없다


이 모든 것 모아 생각하니 사는 것 절대로 대강은 안 된다

프로인생! 듣기만 해도 신명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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