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필자가 한국에서 강의한 "호르몬 균형과 여성 건강"에 대해서 썼다. 2 시간 분량의 강의를 글로 표현하자니 한도 끝도 없고...... 이번 주부터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요약을 하고 다음 주제로 넘어갈 예정이다. 필자의 강의를 요약한 소책자(brochure)가 준비되어 있다. 원하는 독자는 뉴라이프자연클리닉에서 픽업하면 된다.


천연 프로게스테론이란 무엇인가?<br />프로게스테론은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다.

그것은 여성은 난소(남성은 고환)와 부신피질(adrenal cortex)에서 생산된다. 프로게스테론은 성징 호르몬은 아니다(에스트로겐은 여성,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2차 성징발달에 관여한다). 프로게스테론은 인체의 생물학적 균형, 복지후생 등 전반적인 건강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br />프로게스테론과 다른 호르몬의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가?


그렇다. 인체의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라디올, 테스토스테론, DHEA와 다른 호르몬의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가장 믿을만하고 정확한 방법은 타액 호르몬 검사법이다. 이 테스트 방법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거의 15년 동안 사용되어왔다. 혈액 호르몬 검사법은 부정확하며, 종종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낮게 나와 의사들로 하여금 에스트로겐 효과가 있는 약을 과다하게 처방하도록 한다. <br />왜 내 몸이 충분한 프로게스테론을 생산하지 못하는가?<br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도 않고 우리의 몸을 가지고 실수를 범하지도 않는다. 우리의 음식, 약, 환경오염과 돈벌이 급급한 제약회사들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질병을 가져왔다. 프로게스테론 결핍, 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에스트로겐 우세 현상은 선진국들에서 일어나는 불행한 증상이다.


1948년 이래로 7만 여 가지의 신약들이 나왔는데, 독성 검사를 거친 약은 3% 이하이다. 폐경기 증상, 골다공증, 유방암은 우리 조부모 세대에는 잘 듣지도 못하던 증상이었다. 선진국에서는 점점 더 많은 여성들이 그런 증상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저개발국 여성들에게는 거의 없는 증강들이다. 살충제, 성장호르몬, 석유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음식을 섭취하는 여성들에게는 프로게스테론 결핍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선진국 여성들이 에스트로겐 효과가 있는 음식을 많이 먹거나 그런 환경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프로게스테론 결핍과 에스트로겐 우세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심한 스트레스는 그런 현상을 악화시킨다. 그러한 조건에 있는 난소는 프로게스테론 생산을 중단한다.


프로게스테론 생산 저하는 이미 고갈된 부신피질과 뇌세포에 전가된다. 이 기관들은 충분한 프로게스테론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수준을 유지할 수 없다. 이런 연쇄반응은 결국 만성피로증후(Chronic Fatigue Syndrome)를 유발한다.<br />합성 프로게스테론은 천연 프로게스테론과 무엇이 다른가?<br />'프로게스틴'라 불리는 합성 프로게스테론은 제약회사에서 고안하여 생산하는 약이다. 그것들은 자연 혹은 인체 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허물질이다. 그의 부작용 때문에 합성 프로게스테론은 의사 처방에 따라서만 사용 가능하다. 우리 몸에 들어온 합성 프로게스테론은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베라(Provera)와 같은 합성 프로게스테론은 인체에 맞지 않음으로 원하지 않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유발한다. 제약회사에서 만든, 자연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합성 호르몬(피임약과 호르몬대체요법)을 복용하면 인체를 혼란스럽게 하며 불균형 상태에 빠지게 한다. 이러한 약들은 천연 호르몬보다 효능이 월등해서가 아니라, 제약회사들이 특허를 내어 돈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에 만드는 것이다. 천연 프로게스테론은 난소와 부신 등 인체에서 생산하는 것과 동일한 분자이다. 그러므로 부작용이 전혀 없다.


왜 의사들은 천연 프로게스테론에 관하여 모르는가?


의과대학에서는 천연 프로게스테론에 관하여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의사들은 천연 프로게스테론을 이해하지도 못하며, 프로베라, 프렘프로(Prempro) 혹은 프레마린(Premarin)과 같은 인공합성 호르몬의 부작용을 깨닫지도 못한다. 불행하게도 천연 프로게스테론에 관한 여러 가지 탁월한 임상결과는 의과대학 교과과정에 포함되어 있지도 않으며, 의사들이 많이 의존하고 있는 제약에 관한 보고서에서도 철저하게 외면당하고 있다. 의사들은 약의 부작용에 관한 연구결과를 종종 간과하며, 바쁜 나머지 그 것들을 읽을 수도 없다. 천연제재가 각종 세미나에서 다루어지지도 않고, 큰 제약회사의 교육 자료에서 제외되는 한 그의 효과는 계속 방치될 것이다. 천연 progesterone과 합성 제품의 경우, 대부분의 의사들이 잘 못 알고 있다. 그들이 사용하는 단어, '프로게스테론'은 제약회사들의 광고와 선전 때문에 천연제품과 합성제품을 구분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