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의 섬이야기 - Island's Story by Al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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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아일랜드 이야기 1996 - 복 받은 사람 file
MsVictoria
Sep 12, 2017 80
아침일찍 샵으로 들어온 두 사람. 몇 년 전까지 우리 샵에서 일 하던 젊은부부다. 우리 샵에서 아내가 먼저 영주권을 받고 필리핀에 있는 남편과 아들을 불러온 이 들이다. 간혹 지나다 들리기도 하지만 오늘은 옆집 크리닉에 온 김에 들렸다고 한다. 두 사람...  
1992 아일랜드 이야기 1995 - 현실주의 비현실주의 file
MsVictoria
Sep 11, 2017 78
이 세상에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비현실주의자 들이라고 부른다. 우리 딸아이도 가끔씩 "The Artist are poor" 라고 말 한다. 예술가들은 자기 고집과 아집이 세고 현실과 타협하지 않게살다보니 자연스레 돈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유명하지 않은 음악가 / 화가...  
1991 아일랜드 이야기 1994 - 낯 선 길을 다녀오다 file
MsVictoria
Sep 10, 2017 91
아침 열 한 시 반에 집을 나서서 오후 여섯시에 집에 돌아왔다. 숙달된 직원들이 넉넉히 일 하는 오늘 같은 날은 무조건 집을 나선다. 사실 매니져의 일이라는게 온갖것을 머리에 넣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집에 있어도 늘 마음은 샵에 가 있고 집에 있으면 나...  
1990 아일랜드 이야기 1993 - 불금 file
MsVictoria
Sep 08, 2017 88
저녁 초대 받은 분이 독자의 글을 바로 보내오셔서 함께 나눕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평소 교회에서만 잠깐잠깐 인사만 나누었던 알리샤 선생님께서 지난 6회 아일랜드 나잇 행사에 저를 영상 촬...  
1989 아일랜드 이야기 1992 - 마음이 재촉 할 때 file
MsVictoria
Sep 07, 2017 98
저녁 식사 후 Ann's Balcony Q 를 조금 터치업하고 다음 그림 튜립을 손질하려고 캔버스를 잡는데 마음이 수영장으로 달려간다. "아이고 오늘은 좀 쉬자" "아니, 요즈음 며칠 못 갔잖아. 그러니까 빨리 일어나" "야, 혼자 운동가는 것 정말 힘들어. 벌써 어두...  
1988 아일랜드 이야기 1991 - 마학신 file
MsVictoria
Sep 06, 2017 83
마광수교수가 만 65세로 9월5일 별세했다. 오래 전 밴쿠버에서 살때 밴쿠버 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할 당시였다. 회원 네 명이 돌아가면서 릴레이 소설을 썼는데 그 첫 번째를 쓴 회원이 하필이면 제목을 '제비'로 시작했고 그 내용이 번죽좋은 바람둥이 제비가 ...  
1987 아일랜드 이야기 1990 - Island Story APP file
MsVictoria
Sep 05, 2017 72
아일랜드 이야기 App 을 만들기위해 로고를 디자인했다. 심플하면서도 내 이야기인 것을 금방 알 수 있게하기위해 IS약자만 넣었다. 파란색은 아일랜드(바다)를 상징하고 둘레 붉은 색은 지치지 않는 나의 정열을 의미한다. App 디자이너의 요청으로 사이즈에...  
1986 아일랜드 이야기 1989 - Priceless file
MsVictoria
Sep 04, 2017 77
아침일찍 손님들이 떠나갔다. 오전 여덟시에 B&B 열쇠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어제 밤 일찍 잠자리로 들어갔었다. 이틀 자고 갔는데 그들이 자고간 침대가 휑~하다. 참 사람이란게 요상하다. 잠시 만났던 사람인데도 여운을 남기고 가는모양이다. 테이블...  
1985 아일랜드 이야기 1988 - 빈 방 있습니까? file
MsVictoria
Sep 02, 2017 109
아침일찍 일터로 들어온 전화다. "권사님, 저기 소문 들으셨는지 모르지만요 이곳으로 이사온 분이 방이 없어서요." 이렇게 시작된 전화다. 타주에서 온 이들이 어렵살이 방은 구했지만 이틀 후에라야 들어갈 수 있단다. 전화를 끊고 고민하는 엘리샤. 아는 분...  
1984 아일랜드 이야기 1987 - 절실해야 한다 file
MsVictoria
Sep 01, 2017 82
무슨일에든지 절실하지 않으면 매일 그 타령이다. 돈 버는 일도 집에 먹을것이 좀 있으면 왜 그렇게 힘겹게 일해? 라는 마음으로 느슨하게 일 한다. 우리 회사에서 일 하는 직원들의 양상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꼭 자기가 벌어서 용돈이나 학용품을 사야만 ...  
1983 아일랜드 이야기 1986 - 용기 기르기 file
MsVictoria
Aug 31, 2017 79
인생살이 무슨 일이든지 배우려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제1) 수영 못하던 내가 마흔 세 살에 겨우 개구리 수영을 배웠다. 그것도 수영장안에서 만난 어느 의사선생으로부터다. 내가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니까 그분이 내게 다가와 말했다. "수영을 가르쳐 드릴...  
1982 아일랜드 이야기 1985 - 관계 file
MsVictoria
Aug 29, 2017 82
밴쿠버에 살고있는 아이들 사촌동생으로부터 Vancouver Artgallery 일년 출입증을 선물 받았다. 초등학교 저 학년때 이민온 아이가 마흔이 다 됐으니 나도 그 만큼 늙었다. 아이는 나를 큰 엄마라고 부른다. 옛 남편 동생의 아이다. 내가 밴쿠버 나가면 반갑게...  
1981 아일랜드 이야기 1984 - 그대, 우리 한번 멋지게 살아보자 file
MsVictoria
Aug 28, 2017 80
오랫만에 동네 Thetis Lake에 산보다녀왔다. "사진을 찍어도 될까요?" 다리위에서 내가 그녀에게 양해를 구했다. "물론이지요. 그나저나 자꾸 내 배가 머물지않고 자꾸 떠 내려가니..." 바로 남편이 뒤를이어 노를저어온다. "배가 아주 가볍고 젓기 쉬워요. 한...  
1980 아일랜드 이야기 1983 - 계산하지 않는 만남으로 file
MsVictoria
Aug 26, 2017 91
아주 오랫만에 새우가 나왔다. 그 동안 내가 새우 아줌마 브랜다에게 여러번 전화를 해 보았지만 그녀의 남편 죠지가 아파서 바다에 못 나간다면서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 적이있다. 답답한 것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이 집에서 사오는 사우는 정말 깨끗하고 달...  
1979 아일랜드 이야기 - 1982 - 직원 챙기기 file
MsVictoria
Aug 24, 2017 100
어제는 떠나간 직원가족을 초청해서 저녁을 대접했고 오늘 저녁은 종일 일하고 있는 직원 저녁을 샵으로 가져다 주었다. 2시에 출근해야 하는 탐슨이 아파서 크리닉에 가야 한다는 전갈을 아침에 받았다. 아이쿠나, 어쩐담. 이렇게되는 내가 빵꾸를 떼워야하...  
1978 아일랜드 이야기 1981 - 늙어서 좋은 것 바빠서 좋은 것 file
MsVictoria
Aug 22, 2017 94
하 참 대체 무슨 얘기를 할려고 그러는가? 늙은 것도 서럽고 너무 바쁜것도 별로 환영할 만한 life 가 아닌데. 우리 일생에 누구에게나 가끔씩 벌어지는 일이다. 꼭 그 사람을 만나서 떠져야하는 일이 생길때가 있다. 그 사람의 행동이 기가막힌다. 펼펄 뛸 일...  
1977 아일랜드 이야기 1980 - 모녀의 도전 (2) file
MsVictoria
Aug 21, 2017 62
박규동씨와 딸 다솜이의 풀루트와 기타 연주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oori.site/islandnight/14914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엄마 노래 할만해?" "어쩌냐 이미 결심했는걸. 이제 엄마 아는 사람들이...  
1976 아일랜드 이야기 1979 - 어느 모녀의 도전 file
MsVictoria
Aug 20, 2017 92
엄마는 노래를 부르고 딸이 피아노를 친다는 가족이야기 딸아이가 정해준 노래를 전송받고 엄마는 끙끙~ 노래 제목이 Bruno Mars의 "When I Was Your Man'이다. 유튜브로 여러번 들어보지만 고개를 갸우뚱~ 가사를 카피해 놓고 읽어보니 뜻이야 간단하다. "같...  
1975 아일랜드 이야기 1978 - 한 집안에서의 낮 설음 (2) file
MsVictoria
Aug 19, 2017 102
어제 화실을 거실로 옮겼다. 손님들이와도 거실에 앉는일은 거의 없고 늘 식탁에서 얘기하다들 돌아간다. 이렇게 거실을 놀리고 있는것이 아깝기도하고 겨울에는 지금까지 사용하고있던 화실이 추워서 그림그리기 좀 불편하기 때문이다. 컴퓨터 두 대와 프린터...  
1974 아일랜드 이야기 1977 - 한 집안에서의 낮설음 file
MsVictoria
Aug 18, 2017 79
글 쓴것들이 다 날라가서 오늘은 사진만 올립니다. 가끔씩 이런일이 일어납니다. 내일 쓰겠습니다. 아래 그림 Kelly's Two Dogs 완성했습니다. 희망을 싣고 16" x 20" Oil On Canvas 전시 나갔던 그림 돌아와서 올립니다. 토마토가 매일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