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크면서 늘 내게 한 말이있다.

"엄마 내가 나중에 엄마가되면 엄마같은 엄마가 되고싶어."

이 말이 내게는 얼마나 소중한지모른다. 


아이가 있으면 내가 자기를 키울때 처럼 키우겠다고 소원했지만

불행히도 딸아이는 아이가 없다. 여러 방법으로 시도를 해 보았지만

성공을 못했다. 이제 나이가 너무 많아졌고 거기에 생리도 일찍 끊어졌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Gluten음식이 불임의 원인도 된다고하니

여러가지가 딸아이의 임신을 막은 것이다. 


딸아이는 학창시절 기계체조, 농구, 배구 선수로 활약했고 사위는 하키 선수였다.

그들은 결혼 초 부터 아이가 나오면 일찍 운동선수로 키울 계획을 단단히 해

놓았지만 그 소원을 이룰 수 없게됐다.


인생살이 다 못가진다.


우리 딸 처럼 아무리 가족 계획 세워놓아도 자식 안생겨 서운하고

자식 있어도 마음대로 안 되서 실망하고

열심히 일 해도 운 없어 사업 실패하여 서럽고

돈 벌어놓아도 건강잃어 일찍 세상 하직하니.


어쩌란 말이냐?

그져 하루 주어진 시간, 크나 작으나 주어진 복 세면서 즐겁게 살아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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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받은 말 그림 거의 완성입니다.


Two horses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