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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 속의 S.P.

"너 속에는 악한 영이 들어있어!" 섬뜩한 소리를 어머니로부터 들으면서 S.P.는 자랐습니다. 

어떻게 어미가 되어 자기 자식에게 이런 저주를 퍼부었을까? 상상이 안됩니다.

그녀는 악영의 영적 실체을 그에게서 느꼈을까요? 그렇지 않고선 그런 말을 자식에게 했을리 없읍니다. 그런 말을 듣고 자랐을 그의 정신적인 두려움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칩니다.

그런 어미의 저주가 어린 자식을 무서운 문제아..아니 살인적인 아이로 만들었지 않을까요?

아무튼 분명한건 그가 그런 아이로 자랐읍니다.

 

아무도 그에게 죄를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4살 때부터 그는 갓난 남동생을 담요로 덮어서 죽이려고 했답니다.  여섯 살 때 어린 동생이 너무너무 미워서 세탁기에 동생을 집어넣어 질식시켜 죽이려고 했답니다.

그리고 10살 때부터 이어진 갱단, 도둑질, 폭력, 마약 중독으로 심한 폭력아가 되어버려 결국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 친구는 임신 6개월중...!. 

마약에 절여버렸던 S.P. 17살 나이에 앞머리가 벌써 대머리가 되어 갑니다. 

작은 고추가 맵듯이 그역시 조그만 키에 맵고 당찬 멕시코인이에요. 부모도 세상도 버린 그!

18살이 되면 결국 그아들은 아마 차디찬 연방 감옥에서 일생을 마칠수도 있는 가능성밖에 없는 마지막 골목에서 주님이 이아들을 찾아 오셨어요. 그것도 이곳 캠프에.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많다고 했지요?

 

그는 이곳 캠프에 온지 얼마 후에 주일 예배를 통해서 성령의 큰 은혜를 받았답니다.  그를 만났을땐 이미 그는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이 되었더라고요.  그가 저의 성경 공부 반에 들어 왔습니다.  지난날 그가 심한 사탄의 종이 되어서 살았을때  마약으로 인하여 귀신들의 온갖 저주를 직접 귀에서 들으면서 (환청상태) 허우적거리면서  살았더군요 

주님을 만난후에도 그는 계속적으로 악한 것들의 공격을 수시로 받고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심한 악영의 공격을 받고 자란 사람들은 새사람이 되었다 하더라도 원수들이 그냥 포기하고 떠나지 않거던요.

오직 예수 피 뿐입니다. 그리고 에수의 권세 이름으로만 그들을 물리칠수 있고 말씀, 성령의 검으로 그들을 물리쳐야합니다.

육의 악한 습관을 버리고  지난날의 죄를 씻으면 씻을수록  원수들은 떠나갑니다.

아직 이아들은  신앙의 초보단계에서 있기때문에 많은 공격을 받고 있으리라 믿어집니다.

그런데도 자기신앙이 아주 좋은척 다른 아이들에게 으시대기도 해요.  반면 지난날의 그 지긋지긋한 과거를  생각하면  몸서리쳐지는지 열심히 새로운 삶을 추구해가고 있습니다.

 

이곳 캠프에는 "앙상블"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 프로그램에 속한 소년은 주일날  캠프밖의 문제아동 들을 위한 훈련소에 가서 그들을 돕는 일을 합니다.  상담도 하고 좋은 조언을 하기도 합니다.  어느날 S.P.가 그곳 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했더니 그날 그곳에 있는 아동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을 받았다면서 자신이 쓰임 받은 사실을 얼마나 기뻐하는지요.  굉장히 격려가 되었겠지요.그것이 계기가 되어 S.P.는 열심히 이 캠프에서 전도 하려고 애씁니다.  이곳에 사탄 숭배자 아이가 있는데 S.P.는 그 청소년에게 시간이 있을 때마다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라고 따라다니면서 전합니다. 너무 기특해요.

 

그렇게 뜨겁게 신앙 생활을 하고있는 S.P.에게 서 저는 3주전부터 그의 눈동자에서  섬뜩하게 느껴지는 악한 영의 정체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성경 공부를 하는 중에 그를 보니 혼자 뭔가 중얼중얼 거리면서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혼자서 멀리 딴 곳을 응시하면서  앉아 있더라고요.  그렇게 진지했던 그 예쁜 눈이 변해버렸어요.

악한 영들의 공격이 심하게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24시간 동안 생각이 끊어지지 않는답니다.  무엇을 그렇게 생각하느냐 물으니까 교회를 시작하고 싶고 전도를 더 하고 싶답니다.

이상하지 않아요? 악영에 시달리면서도 주님을 섬기고 싶다니요? 저가 느끼기엔 그가 양신에 시달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두 영이 그안에서 싸우고 있읍니다. 그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그에게 승리를 주시리라 믿읍니다.

 

난생 처음으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S.P,  아직 영적으로 어린아이 인데 그는 이 은혜를 아직 잘 간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하루종일 S.P.에 대한 부담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 소년을 정상적인 신앙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  저의 기도 제목입니다.  말씀을 지속적으로 읽고 예수 이름으로 악영을 쫒으라고 권고합니다만  순종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저는 성령 님께서 해산의 수고로 그를 위해 간구해 주시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주시어서 그가 단계적인 영적 훈련을 받아서 그가 바라는 대로 좋은 영적인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S.P.에게 빚의 광선으로 어두움을 물리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