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요새는 무엇을 해도 우울하다.


요즘 개나 소나  다 한다는 우울증 이란 괴물이 나한테도 온건가 ? 싶으다.

무엇을 해도 슬프고 신이 나지 않는다.


12월은 새로운 해를 시작 하는 준비하는 달이다.

얼떨결에 새해를 맞이하지 않으려면 12월을 잘 보내야 하는데,.


오늘은 하루 종일 눈이 아닌 비가 주루룩 내린다.

눈이 나빠 고생하는 친구는 오늘 또 코를 수술 하는 날이다.

친구의 건강을 기도드린다.

친구도 나이가 먹으니까 그 우정이 퇴색하는 것 같다.

아니 ...그냥 무덤덤해지는  것인가 ?

부부들도 그런 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자식에게만은 엄청 끝가지... 대단한 애정들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또 하루...

 12월의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다.

아직은 케롤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소심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하나 둘씩 불을 키고 있다.

우울한 년말의 기분을 확 날리기 위해 조금은 대담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해 볼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