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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씨주 빅토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과 여행 이야기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소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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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14:42 | Posted by 하늘바다 소영선

        가게 장식을 가을 디자인으로 바꾸었다.

        가을의 대표색인, 주황, 노랑, 빨강을 주로 사용해서 디자인했다.

        이제 초가을인데, 우리 가게는 벌써 가을 풍경을 듬뿍 담았다.


        이제는 제법 많은 손님들이 나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리고 어떤분은 자기 레스토랑에 와서 조언해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돈을 지불할 테니), 나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럴만한 시간도 없어서 하지 않으려고 한다.


        또 어떤분은 매번 장식을  바꾸는데, 어디 전문가에게 맡겨서 장식하느냐고 물어 보는 사람도 있다.  

        몇년째 계속 하다보니 나도 조금씩 실력이 늘었가나 보다...ㅎ ㅎ ㅎ 



        테이블보 색깔을 빨강으로 바꾸었다.

        이건 크리스마스때까지 이 테이블보를 쓸 생각이다.

        크리스마스 장식때는 방석은 빨강색으로 바꿀 예정이다.



        액자는 가을색을 담뿍 담은 가을숲의 모습으로 바꾸었다.



        이번 디자인은 작년과 재작년에 썼던 재료를 리폼해서 써서 경비가 별로 들지 않았다.

        가운데 둥근 나뭇가지로 된 것은 몇년전에 우리들의 친구 롭이 산에서 나뭇가지를 잘라다가 휘어서 크리스마스때 전구를 넣어서 사용하라고 선물해 준 것을, 가을 디자인에 사용해 보았다.




        가게앞 간판에 지난번에 샀던 도토리 나무와 가을잎을 엮어서 달았다.



        여름에 테이블 분리대에 썼던 화초는, 매뉴 스텐드 아래에 두 줄로 장식하고, 단풍잎이 자연스럽게 떨어진 것처럼 몇 개 떨어뜨려 놓았다.



        테이블 분리대에 초록색 화초를 넣었었는데, 이곳에 콩을 넣고, 쇠로된 작은 나무모양을 4개 넣었다.

        이 나무모양은 재활용가게에서 하나에 50센트씩 주고 4개 사서 주황색과 노랑색 스프레이를 뿌려서 이곳에 넣었더니 제법 그럴듯하다.(원래는 빨강과 분홍색이었음).

        그 아래에는 토토리와 단풍잎을 몇개 넣었다.





        출처: http://pebblesmile.tistory.com/218 [조약돌의 미소]